사회일반

김태형 달서구의원, 서대구순환트램 노선 변경안 제안

서대구KTX 및 도시철도 1·2·3호선 연결 순환트램 노선 제시
상생발전 문화관광벨트 조성 및 신청사 대중교통망 설치

21일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태형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주장한 서대구순환트램 노선 변경안.


대구 달서구의회 김태형 의원(성당, 두류1·2, 두류3, 감삼동)이 서대구KTX역을 중심으로 서구와 북구를 포함한 서대구순환트램 노선 변경안 도입을 제안했다.

21일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서대구KTX와 도시철도 1·2·3호선이 모두 연결되는 서대구순환트램 노선 변경안을 제시했다.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서대구KTX역사를 시작으로 죽전역, 본리네거리, 서부정류장, 두류공원, 대구시청(신청사)을 거처 서구 야외음악당, 이월드, 두류역, 평리역, 북구 만평역까지 잇는 순환 노선이다.

이 노선을 통해 서대구KTX역과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상생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대구 신청사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대중교통망을 설치하겠다는 게 김 의원의 취지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의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발표된 노면전차인 트램 노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포럼에서 발표됐던 기존 예상 노선은 서대구KTX역과 죽전역, 상인역을 연결하는 계획안이지만 순환 방식으로 트램 영역을 확대하자는 것.

김태형 의원은 “트램은 지상 방식으로 설치되는데 상인역의 경우 고가도로가 있기 때문에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 도시철도를 모두 연결해 하나의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이 상생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태형 달서구의원.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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