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을 시작으로 8일간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이 시작됐다.
▲ 지난 20일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을 시작으로 8일간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이 시작됐다.
고령소방서가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대가야읍 중앙네거리·다산농협 네거리에서 실시하는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대민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고, 화재 없는 안전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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