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천501세대 4월24일 사이버모델하우스 공개||울산 번영



▲ 서한이 4월24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의 항공 조감도.
▲ 서한이 4월24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의 항공 조감도.




서한이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4월24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공급하는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으로 1단지 전용59㎡ 816세대(일반분양 546세대), 2단지 전용78~84㎡ 685세대로 총 1천501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택지조성공사를 시공한 서한이 택지지구 내의 첫 분양까지 실시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서한은 대전지역 첫 진출작인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구 건설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역외 분양시장으로 영역확장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분양은 서한의 세 번째 역외사업이다.



2016년 분양한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1순위 접수에서 평균청약경쟁률 67.87대1, 최고청약경쟁률 105.34대1로 전평형 1순위 마감하며,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2018년 1월 분양한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서한의 전라도권 첫 사업이자 순천 도심권 재건축 프로젝트 1호로 주목받으며, 1·2단지 평균 6.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하며 성공분양의 분위기를 이어간 바 있다.



이번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인 둔곡지구 입지로 대전과 세종을 10분 이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과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구축돼 있고, 중앙에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가 운영돼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또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데크형 설계’를 통해 자녀들이 단지 내에서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이한 서한은 지난해 도급순위 46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 6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하며 전국구 건설사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4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8일 1순위, 4월2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발표는 5월8일, 정당계약은 5월 19~23일 실시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함께 실제 모델하우스도 건립하며 4월24일부터 5월7일까지 온라인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방문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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