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보건소가 2020년 대구시 보건업부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습.
▲ 대구 북구보건소가 2020년 대구시 보건업부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습.




대구 북구보건소가 2020년 대구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행정, 건강증진, 정신건강, 감영병관리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한 실적 평가 등 보건업무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북구보건소는 공공보건서비스와 주민건강수준 향상, 건강취약계층 보호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과 다둥이 행복카 지원 사업, 주민건강협의체 건강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주민 복지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함께 더 건강한 행복 북구를 만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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