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사공원 및 강창공원, 이곡장미공원 3개소 설치

▲ 대구 달서구 강창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 대구 달서구 강창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대구 달서구청이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 3개소를 신규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월곡역사공원과 강창공원(강창역), 이곡장미공원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교통신호등 형태로 미세먼지 상태를 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나쁨(빨강) 4단계로 표시된다.



세부 오염 수치를 표출해 정보에 취약한 계층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보는 에어코리아의 미세먼지 자료와 실시간 연계되며 한 시간에 한 번씩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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