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이상 구성된 동아리 대상, 최대 70만 원 활동비 지원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18일까지 만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해내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 10개 팀을 모집한다.



청년 해내기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활동 경험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악기연주, 그림, 자원봉사, 독서 토론, 영어 회화, 진로 탐색 등이다.

신청 대상은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및 학교에 다니는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팀별로 50만~7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8월 말에는 동아리별 성과 공유회를 가진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다음달 18일까지 달서구청 기획조정실로 직접 방문(우편)하거나 이메일(worldhaj@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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