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으뜸병원 이성만(왼쪽) 병원장과 홍준학 단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으뜸병원 이성만(왼쪽) 병원장과 홍준학 단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으뜸병원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의료진(응급구조사)과 구급차 1대를 지원한다.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으뜸병원은 라팍 중앙테이블과 콩코스 등에 랩핑 광고를 집행하게 됐다. 중앙테이블석 명칭도 으뜸병원 존으로 바뀐다.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은 “앞으로 구단에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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