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운수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력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 고령군 운수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력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 고령군 운수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력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들이 3D 프린터를 실제 조립해 사용해 보고 있다.
▲ 고령군 운수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력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들이 3D 프린터를 실제 조립해 사용해 보고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의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직접 나섰다.

고령군 운수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력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3D 프린터를 직접 조립해 사용하는 등 3D 프린터에 대한 구조를 익히고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3D 프린팅을 위한 모델링 활용 방안과 출력 및 가공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교육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 3D 프린터를 활용해 간단한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호 운수초 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3D 프린터에 대한 활용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중심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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