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제10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2020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을 강화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북구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 가속 접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또 △17종 국가필수예방접종 실시 △예방접종 미완료자 접종 독려 △민·관 협력 접근성을 높인 예방접종 시스템 구축 등의 공로도 인정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