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일대 산불 현장.
▲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일대 산불 현장.
4일 오후 1시22분께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일대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 헬기 3대, 산불진화차 7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원인은 아직 미정이다”며 “현재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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