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28기념중앙공원‘야외 미술 전시회’개최

대구시설공단, 가로등주 활용한 야외 갤러리 ‘신조미술협회 특별전’

이달말까지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진행되는 신조미술협회 특별전시회 모습.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코로나19를 극복 중인 시민들을 위해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신조미술협회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공원 내 가로등주를 활용한 야외 깃발 전시회인 ‘신조미술협회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실내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뿐 아니라 도심 속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총 33개의 예술작품으로 마음 속 여유와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과 신조미술협회 이영륭 외 32인의 작가들이 협업해 이뤄졌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동안 공단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 및 직원들의 일일소독 등 생활방역을 실시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28기념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의 조형화를 주제로 현대미술의 미적인 감각을 끌어내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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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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