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은 20℃ 안팎으로 쌀쌀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6일 대구·경북은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내륙 대부분에서 25℃ 이상으로 맑고 따뜻하겠다.

하지만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20℃ 안팎으로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12℃, 대구·포항 14℃ 등 9~14℃,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20℃, 영덕 21℃, 경주 23℃, 대구·안동 27℃ 등 20~29℃.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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