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추업 청년 대상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청년 수출입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새로운 무역환경에 대응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수요기업과 인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청과 대구본부세관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교육 운영은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진행한다.

수출입 분야 실무과정을 비롯해 FTA 전문 자격증인 원산지관리사 자격취득대비 온라인 교육, 무역기업 현장견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달서구민, 어학 능력 우수자, 무역 및 국제통상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기간은 5월29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ftaedu@origin.or.kr)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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