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청년 갭이어 활동 지원 올인

‘대구청년학교 딴길’, ‘청년 내일학교’ 참여청년 모집
새로운 분야 체험 통해 진로 적극 탐색할수 있도록

청년학교 딴길 학생모집 포스터


대구시가 지역 청년에게 효과적인 취·창업준비와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은 대구시 청년센터 주관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과 일오이룸이 주관하는 ‘청년내일학교’다. 두 프로그램은 10~22일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청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체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과를 개설·운영한다.

여행자학과, 업사이클링디자인학과, 힐링가죽공예학과 등 8개의 학과가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운영된다. 청년들은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총 8회 수업 중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 자격을 얻게 된다.

청년내일학교 참여자모집


청년 내일학교는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졸업예정자)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직간접적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이다.

진로방향 설정과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총 7개 주제, 32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가 희망하는 내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청년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료자에게는 역량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갭이어 활동비(청년수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대구시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참여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청년학교 딴길’ 대구시청년센터 성장지원팀(053-427-1934), ‘청년내일학교’ 일로이룸 상담진로개발센터(053-350-1086)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갭이어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정보와 경험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들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일자리 변화 경향 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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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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