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와이드 프리미엄…1순위 5월20일 청약접수||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제3연륙교(





▲ 화성이 공급하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의 투시도.
▲ 화성이 공급하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의 투시도.


화성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66-2번지(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사이버 견본주택을 5월8일 오픈한다.



청약일정은 1순위 5월20일, 2순위 5월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5월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 후 분양계약은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지하 1층, 지상 21층 아파트 8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로 모두 49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84㎡A와 전용 84㎡B는 각각 전용64㎡와 전용75㎡의 1층 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있는 파크드림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있다.



영종국제도시가 속해있는 인천 중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제3연륙교(예정) 등 신규 교통망 확충 계획으로 국제도시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교육, 생활편의, 친환경적 요소까지도 체계적인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돼, 남향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주거의 조망권과 쾌적함을 높였다.



단위세대는 주거의 편리함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64㎡는 판상형, 4베이 설계로 3면 개방형, 전용면적 73㎡는 탑상형, 2면개방형, 75㎡는 판상형, 4베이 설계를 통해 타입별 최적화된 공간개방형 구조로 쾌적성을 높였다.



화성은 지난해 입주를 마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1차(657세대)에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을 정도로 설계와 제품에 대해 신뢰를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영종1차 화성파크드림이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는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소비자 선호도 또한 가장 높은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견본주택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인근에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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