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의 여파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수험생들이 7일 오전 대구 수성구 한 입시학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운영에 들어간 지역의 입시학원들은 강의실 내 학생 수를 10~15명으로 줄이고 오전·오후반으로 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