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 조명형(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 상주시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 조명형(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상주시가 생활 속 도로명 주소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 조명형(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LED 도로명판은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 전원이 생산 공급되는 도로명판으로 에너지 절감 및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다.

LED 도로명판은 광역도로인 영남제일로와 경상대로 주요 구간 16곳에 설치했다. 주·야간 도로명 주소 길 찾기 안내가 가능해졌다.

또 야간에 어둠이 짙어지면 주위를 밝게 함으로써 여성, 노약자의 안전 보행도 확보할 수 있다.

상주시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LED 도로명판 확대 설치로 시민들이 도로 위치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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