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변화를 이끌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완성||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총



▲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투시도.
▲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투시도.


현대건설이 지난 8일 대구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생활권과 최대 상권인 동성로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북구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천207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 180실 △67㎡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 풍부한 인프라 이용 편리…초·중·고 도보통학 가능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 내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 3개 곳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가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북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명답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깝고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0m 거리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남측에는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거 중심지 침산권과 대구 최대 상권 동성로 동시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구 동성로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침산권(침산동, 고성동) 일대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어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힌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침산권에는 4월 기준 1만5천587세대의 아파트(임대 제외)가 공급돼 북구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구역 인근에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주거타운이 확장되고 있다.

현재(지난 4월 기준) 대구역 인근에는 1만1천여 세대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신흥주거타운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북구 최고층인 48층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을 것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약통장과 청약신청금도 필요 없으며, 전매도 바로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다.



◆아파트 브랜드 파워 단연 1위, 아파트 평판 13개월 1위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4월까지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북구 최고층인 지상 48층으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하다.



전용 84㎡A는 침실 4개가 적용되며 다이닝강화형을 선택 시 침실을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가능하다.



오피스텔 전용 67㎡의 경우, 방 2개, 욕실 1개, 드레스룸,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드레스룸은 욕실로 무상변경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온라인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양전용 챗봇 서비스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5월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6월8~16일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5월13~18일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20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5월21~22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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