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소방서는 지난 11일 소방업무 유공자 표창과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가졌다.
▲ 달성소방서는 지난 11일 소방업무 유공자 표창과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가졌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소방업무 유공자 표창과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가졌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환자이송을 지원한 구급대원을 비롯해 지난 1일 강원도 고성산불 현장 출동대원과 중증 외상환자의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에게도 수여됐다.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는 뇌질환 및 중증외상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 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처음으로 수여됐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