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점검반 편성해 달서구 469개소 점검 진행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31일까지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성범죄 경력자 취업제한제도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한다.



해당 업종은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에 포함된 청소년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PC방), 복합유통제공업, 청소년실을 갖춘 노래연습장 등이다.



주요 점검 및 홍보사항은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안내문 배부 △성범죄 경력자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운영 및 취업 여부 △종사(취업)자 성범죄 경력조회 후 대장 작성·관리 여부 △코로나19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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