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정상 시행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79일 만에 휴가를 나서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