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 신고 5일 만인 11일 86명으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지역의 유흥시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클럽, 콜라텍 등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 신고 5일 만인 11일 86명으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지역의 유흥시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클럽, 콜라텍 등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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