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소방서는 범군민 참여 ‘나는 소화기 쏴봤다’ SNS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여성 소방관이 이벤트 참여 설명을 하고 있다.
▲ 성주소방서는 범군민 참여 ‘나는 소화기 쏴봤다’ SNS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여성 소방관이 이벤트 참여 설명을 하고 있다.
성주소방서가 오는 26일까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범 군민 참여 ‘나는 소화기 쏴봤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소화기를 분사하는 장면과 종이에 ‘#나는 소화기 쏴봤다’ 라는 문구를 적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에게 소화기·고급필통·머그컵 각 1개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성주소방서 송인수 서장은 “이벤트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 화재 시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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