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 한 끼! 영양(營養)도 드림!

▲ 영양군과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영양군과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군과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도시락을 지원한다.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 2회(수, 금) 총 942개의 도시락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직접 만든 빵과 반찬도 함께 배달한다.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 김길동 센터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결식노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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