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보건소 전경.
▲ 칠곡군 보건소 전경.
칠곡군 보건소가 왜관농협과 손잡고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비만예방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칠곡군이 지역농협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비만 예방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는 걷기 앱인 워크 온에서 오는 23일까지 10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500명에게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포인트 2천 점을 지급한다.

칠곡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인별 걷기를 우선 권장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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