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영천시 북안면 효리에서 지난 15일 첫 모내기를 했다. 사진은 북안면 박기남씨가 모내기를 하는 모습.
▲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영천시 북안면 효리에서 지난 15일 첫 모내기를 했다. 사진은 북안면 박기남씨가 모내기를 하는 모습.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영천시 북안면 효리에서 지난 15일 첫 모내기를 했다.

첫 모내기를 한 박기남씨는 3천㎡의 논에 삼광벼를 이앙했다. 예상수확일은 오는 8월 말로 올해 추석용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앙한 삼광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 품질쌀로 영천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쌀이며 밥맛이 좋은 쌀로 알려졌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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