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5층 영캐주얼 브랜드 시에로(siero)는 매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상하의 매치할 필요 없는 ‘점프슈트’를 추천하고 있다. 위 아래가 붙어있는 점프슈트는 원래 항공복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형식의 옷을 뜻하는 말이 됐다. 허리 라인에 밴딩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나 니트와 카디건을 활용해 허리에 벨트처럼 연출하면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20만 원대. 대구백화점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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