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대출·반납서비스, 상호대차서비스, 회원증 발급 가능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20일부터 6개 구립도서관의 부분개관을 시행한다.



이번 부분개관으로 구립도서관의 도서대출·반납서비스, 상호대차서비스, 회원증 발급이 가능하다.



열람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향후 코로나19 재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확대해 추진된다.



운영은 휴관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도원도서관, 성서도서관,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에, 본리도서관과 달서어린이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휴관한다.



개관 기간 중에는 도서관별로 출입구를 일원화해 운영하며, 도서관 내에서 정해진 동선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입구에서 출입 대장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및 체온검사 등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