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은 지난 18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을 위해 NH무역 관계자와 수출협의회를 가졌다.
▲ 성주군은 지난 18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을 위해 NH무역 관계자와 수출협의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 18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을 위해 NH무역 관계자와 수출협의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으로 참외 500t을 수출했다.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을 태국, 대만, 몽골 등으로 확대, 개척해 수출 1천t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69t) 대비 180% 증가한 124t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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