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청년회의소의 우호청년회의소인 장성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보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금을 기탁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서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