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동작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이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21일 오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도 얼굴 부분이 훼손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