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대구 참자람교실 지원률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참자람교실 지원률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율 증가는 참자람교실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이 호응한 결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참자람교실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미래 교육 및 미래 학교 운영에 필요한 추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문을 열었다.

이 곳은 ‘대구형 미래교육혁신교실’로 모든 학생을 동일하게 가르치지 않고 학생별 맞춘 개별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론과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100%에 가까운 서·논술형평가 중심의 수행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21일 ‘참자람교실’의 신입생 선발 공개 추첨에는 30명 모집 정원에 사회통합 전형 2명, 일반 전형 43명 등 45명이 최종 지원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예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증원율이다.

신입생 선발은 추첨을 통해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한 학부모는 “선발되는 추첨공을 뽑고 나니 안도감이 밀려 왔다”며 “무엇보다 온라인 면접 때, 참자람교실의 특별한 프로젝트 학습 경험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던 우리 아이를 대구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든든한 미래 교육의 장으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길러내는 새로운 미래 교육을 갈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수업 상황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어떻게 바꾸어가야 할 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학교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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