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기공운동, 건강식이론 지역주민들에게 제공
이 프로그램은 지역 웰니스관광 콘텐츠에 대한 이해 증진과 웰니스 여행객 만족도 재고를 위해 지역주민 웰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2019년 하이-스토리’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군비 없이 국·도비 1천300만 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6주간의 교육과 1박2일 집중캠프 등을 통해 명상, 기공운동, 건강식 이론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교육 종료 후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가 과정도 개설, 운영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 웰니스 역량강화가 늘어나 웰니스 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