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주시 당정협의회 국비확보 전략 협의

25일 경주시청에서 미래통합당과 국비확보 대책 협의, “국비 확보해 한국의 로마로 만들자”

경주시가 25일 알천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미래통합당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경주시가 25일 시청에서 알천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미래통합당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경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가투자예산 확보 계획은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을 비롯 88건에 국비 5천445억 원 규모다. 계속사업 51건과 신규사업 37건이 포함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주를 천년고도답게 개발해야 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경주로 찾아오게 하기 위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바닷길은 감포어항을 연안항으로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면서 “감포항의 수심과 접안시설 개선 등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해수부의 동의는 얻었지만 기재부에 승인을 얻는 과정이 남아 있다”면서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석기 의원은 “경주지역 발전을 위해 국가지원 건의사업이 43건에 국비 포함 사업비가 9조6천824억 원에 이른다”며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 문무왕릉 정비, 경주읍성 정비복원, 재매정과 나정 복원정비사업 등 해야 할 일이 태산”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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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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