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개장...각종 편의시설과 수려한 경관은 덤.

▲ 봉화 청량산 캠핑장 전경.
▲ 봉화 청량산 캠핑장 전경.
코로나19로 그동안 휴장했던 봉화 청량산 캠핑장이 오는 30일부터 캠핑 가족을 맞이한다.

봉화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7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4면으로 조성됐다.

분수대와 샤워장 2개 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허정일 소장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캠핑 가족들이 자연과 함께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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