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음식점 등 위생업소 3천800여개소 대상||종사자용 위생마스크, 세팅지, 방역안
남구청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극복방안의 하나로 위생업소에 홍보물품을 제작,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홍보물품은 식당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2천800개, 친환경 테이블 세팅지 2종 30만 매, 위생업소 이용자 및 종사자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 14종 7천800매다.
홍보물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 수칙과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사항,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한 음식문화 실천사항 등 다양한 홍보문안을 넣었다.
위생마스크는 영업장 66㎡이상인 일반음식점 684개소와 집단급식소 108개소에, 테이블 세팅지는 영업장 100㎡이상인 일반음식점 309개소에 제공된다.
또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은 음식점, 주점 등 식품위생업소 2천810개소, 숙박·목욕·이용·미용 등 공중위생업소 710개소, 노래연습장 135개소, 피시방 74개소 등에 배부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