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29일 GRAND OPEN

발행일 2020-05-28 10:38:4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바로 앞 최고 36층·945세대 랜드마크

달구벌대로와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IC(예정) 인접의 쾌속교통망

생활인프라 풍부, 최상층 펜트하우스 구성의 고급단지

다사중·다사고 도보권, 죽곡지구 학원가 등 교육환경 우수



금호산업이 2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투시도.


대구 서부권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다사역 앞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의 첫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고층으로 지어진다.

금호산업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의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사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의 모두 9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6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달성군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클린(Clean)모델하우스 운영도 눈에 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전방문 예약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대구 서부권 노른자위, 다사역 초역세권 단지로 생활 인프라 우수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 외곽순환도로 강창 IC(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죽곡생활권에 위치해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게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36층 일대 최고층 고급 단지, 최상층 고급 펜트하우스로

일대 최고층 대단지에 걸 맞게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고품격 문주와 수려한 외관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최상층은 고급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과 입주민을 위한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전 세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단지 내에 2개 층 연면적 1천여 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입주자의 생활 편리를 더해준다.

또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아파트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조명, 난방 등은 물론 음악, 날씨, 교통 등 생활편의 서비스제어가 가능하며, 이밖에 스마트폰 App(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세대내의 다양한 IoT가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집 내 사물을 통신으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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