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권리 보호 및 피해 구제 역할

▲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제1기 달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으로 법률전문가 및 아동보호·권리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제1기 달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으로 법률전문가 및 아동보호·권리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대구 달서구청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1기 달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으로 법률전문가 및 아동보호·권리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는 김승규 변호사,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양미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권리 피해아동에 대한 상담 및 법률 자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법률·정책·제도에 대한 제언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 등 아동 권리 보호 및 피해 구제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고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