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수성구 지역 기관·기업에 전시

▲ 수성아트피아는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미술작품대여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사진은 ‘미술작품 대여제’를 통해 ‘코끼리 의원’에 전시된 민경옥 작가의 작품
▲ 수성아트피아는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미술작품대여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사진은 ‘미술작품 대여제’를 통해 ‘코끼리 의원’에 전시된 민경옥 작가의 작품
수성아트피아는 ‘2020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미술작품대여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되는 ‘2020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 발굴과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부흥을 이끌기 위한 사업이다.

음악·연극·미술 등 3가지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작가가 대상이며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artpia1800@naver.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1년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전시되며 작가에게는 1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대여가 끝난 후 해당 기관과 기업이 작품을 매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의: 053-668-1563.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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