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여름철 신호대기 횡단보도 등 보행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스마트 그늘막 45개소를 설치했다.
▲ 경산시가 여름철 신호대기 횡단보도 등 보행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스마트 그늘막 45개소를 설치했다.
▲ 경산시가 여름철 신호대기 횡단보도 등 보행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스마트 그늘막 45개소를 설치했다.
▲ 경산시가 여름철 신호대기 횡단보도 등 보행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스마트 그늘막 45개소를 설치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신호대기 횡단보도 등 보행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에 여름 불볕더위 기간에 시민의 더위 등 불볕더위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45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 설치는 올해 기후변화 여파로 평균 기온과 불볕더위의 강도가 높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불볕더위를 대비해 보행자 이용이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등 직사광선에 노출된 횡단보도 등 지역 주요지점에 설치했다.

그늘막 설치는 안팎 온도가 섭씨 2~4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시민이 체감하는 온도 차가 상당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시민이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덜어 주려고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