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류 의원을 비롯해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시의원,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 이윤형 구의원, 주형숙 구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국립 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공원으로 1955년에 조성된 후 2017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류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갑에 위치하고 있다.
류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적었다.
참배를 마친 류 의원은 지역의 법성사, 정법사, 도경사, 통천사, 법륜사, 정휴사와 함께 동화사를 방문해 윤사월 초파일을 맞아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지역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이날 국회의원 사무소를 개소한 류 의원은 사무실을 찾아온 지역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나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