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부소방서 전경.
▲ 대구 서부소방서 전경.


2일 오전 대구 서구 내당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포크레인 아래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출동 당시 심정지 판정을 받고 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A씨는 맥박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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