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지난 2일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일 구교강 군의회 의장, 정영길 경북도의원과 함께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구교강 군의장이 나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들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 현안인 동서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 구간 조기 건설, 불합리한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국유림 편입, 2021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파크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모든 인맥과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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