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동구청, 10년 대계 관광 청사진 제시

동구 ‘킬러 관광콘텐츠’ 발굴, 체류형 관광인프라 로드맵 제시

지난 2일 대구 동구청에서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대구 동구청이 지난2일 구청에서 동구의 향후 10년 관광 로드맵을 제시하는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구의 관광현황과 제반여건을 파악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관광소비패턴을 분석, 미래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10년 대계 관광종합정책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팔공산·금호강의 자연생태와 불교, 역사, 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역 내 인적자원 및 역량과 결합해 특화된 동구 중장기 관광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킬러 관광콘텐츠’와 낮과 밤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테마 발굴 개진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등 지역의 관광명소들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의견수렴과 부서별 관광 관련 추진사업을 반영해 오는 12월께 최종 보고회를 열어 종합 관광비전과 전략을 담은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관광패러다임을 발굴해 동구만의 대표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휴양 거점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동구가 대한민국 대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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