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전국 홈플러스 1호점이자 대구 최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검토

홈플러스 대구점은 지역 대형마트 1호점이자 전국 홈플러스 1호점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검토는 맞지만 당장 매각은 아냐” 일축

홈플러스 대구점


전국 홈플러스 1호점이면서 대구지역 최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대구점(대구 북구 칠성동)이 매각 검토 대상에 포함되면서 존폐 기로에 섰다.

홈플러스가 자산 유동화를 위해 대구점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전국의 홈플러스 최초 매장인 홈플러스 대구점은 1997년 9월 문을 연 후, 올해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대구점의 매각설은 홈플러스 노조 측이 3일 대구점을 비롯해 안산점과 대전 둔산점 등 전국의 3개 점포의 매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알려졌다.

노조 측은 홈플러스 측이 점포를 매각하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이어서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위협 받고 있다 주장했다.

또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영업 수익이 부진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자 수익성이 떨어지는 매장들을 정리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측은 “매각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특히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위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통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유동성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대구점을 비롯한 전국의 3개 매장의 매각을 검토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당장 매각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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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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