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까지 회화·조각 등 80여 점 선보이는 기획전 가져

▲ 칠곡군 가산면에 자리한 수피아미술관은 제3회 기획전 '우리에게 온 숲'전시 참여 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칠곡군 가산면에 자리한 수피아미술관은 제3회 기획전 '우리에게 온 숲'전시 참여 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자리한 수피아미술관(관장 홍영숙)은 지난달 30일 제3회 기획전 ‘우리에게 온 숲’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금, 리우, 전이환, 차현욱 작가 등 전시참여 작가와 권정호 작가, 김진혁 학강미술관장, 박헌열 서울시립대 교수, 황찬수 홍익대학교 교수, 홍영숙 수피아미술관장 등 20여 명의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 관장의 인사말과 미술평론가 서영옥의 전시작품 설명, 팝페라가수 배은희의 축하공연이 함께했다.

한편 수피아미술관은 다음달 19일까지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자신의 고유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가 6인의 이야기 ‘우리에게 온 숲’ 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세 번째 기획전으로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 등 80여 점이 전시된다.

문의: 054-977-4967.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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