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입주 고객 대상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지역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363.6㎡(110평) 규모로 오픈했다.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지역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363.6㎡(110평) 규모로 오픈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지역 최대 규모인 363.6㎡(110평)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330.5㎡(100평) 이상되는 규모의 삼성전자 매장을 칭한다.



기존 매장 보다 두 배가량 확대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매장 연출, 라이프스타일 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프라이빗 상담실을 매장 내 구성해 프리미엄 스토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최대의 오픈 기념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매 금액대별 8.5% 대구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1천만 원 이상 구매시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기념 특별 품목으로 65형 TV, 24㎏ 세탁기 및 16㎏ 건조기 등 대백프라자 단독 가격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17평형 에어컨 또한 단독 특별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혼수·입주 고객에 주방 필수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대구지역 관공서와 기업 직원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형 행사도 동시에 기획됐다.



프라자점 가정용품팀 오재원 가전부문 파트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전국 최고 수준의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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