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제공.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8일 0시52분10초께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 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