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발효…체감온도 33℃이상 올라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10일 대구·경북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에 체감온도가 33℃ 이상 올라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 농업, 축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9℃, 경주 20℃, 대구·포항 21℃ 등 16~21℃,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 경주 30℃, 대구 31℃, 안동 32℃, 김천·상주 33℃ 등 26~33℃.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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