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명소 발굴 공모전, 최우수 작품 상금 50만 원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10월까지 2020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은 누구나 알고 있는 관광자원이 아닌 숨은 명소, 뷰포인트, 포토존 등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제는 ‘걷고 보며 즐기는, 새로운 달서와 마주하다’다. 동네의 작은 명소나 거리 등이 해당된다.



향후 관광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장소, 시설 등 숨은 명소를 자유롭게 도출하고자 총상금 300만 원, 17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한 작품은 적정성, 독창성, 향후 활용도 등을 심사한다.

최우수 1점 50만 원, 우수 2점 각 30만 원, 장려 5점 각 20만 원, 입선 9점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달서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지정서식 A4 크기의 나만의 픽(Pick) 선정 스토리 1매와 해당 장소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사진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0월30일까지며 출품작은 10월1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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